울산시, 고위공무원 대상 자살예방 교육 실시
자살예방정책 강화,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09:15:07
[뉴스앤톡] 울산시는 5월 1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정책 강화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국제관계대사, 실·국·본부장 및 구군 국장 등 고위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 자살현황 및 대책 공유 ▲기관별 협력체계 강화 당부 ▲자살 위험 신호의 이해 및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안내한다.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은 “자살예방은 범국가적 결집과 관심이 필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무원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시민은 누구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상담전화 자살예방 누리소통망(SNS) 상담 ‘마들렌’을 통해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변에 자살 위험 신호를 보이는 사람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해당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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