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지원청, ‘어울림 동화 놀이터’ 운영
초등 1~3학년 대상 다문화 감수성 키우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24 09:30:09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의 다문화 감수성과 문화 다양성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어울림 동화 놀이터’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교실 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 학생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기르는 등 학생들 간의 수용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어울림 동화 놀이터’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81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동화구연지도사와 담임교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체험형 독서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2권의 다문화 주제 도서 중 희망 도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학생들은 다문화 주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차이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들이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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