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반려인·비반려인 모두 안심"… 동반출입 음식점 위생용품 지원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등 5개소 선정… 업소당 최대 50만원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1 09:25:34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 출입에 따른 위생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선 업소의 시설 확충에 따른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현재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을 운영 중이거나 향후 운영을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군은 신청 업소 중 최대 5개소, 각 업소당 최대 50만원의 위생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품목은 반려동물 출입 안내 표지판, 목줄 고정장치 등 이동 제한 설비, 음식 뚜껑 및 덮개, 전용 쓰레기통, 조리장 등 식품 취급 시설 출입구 칸막이 등 현장에 꼭 필요한 위생·안전 물품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업소는 대상 품목을 자비로 우선 구입한 뒤 카드 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구입 증빙자료와 신청서를 갖춰 괴산군청 농식품유통과 위생팀에 제출하면 된다.
노경희 농식품유통과장은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이 엄격한 위생 및 안전 기준을 갖추고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군민과 괴산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 외식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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