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진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고등학생들이 들려주는 진로와 선택의 이야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09:25:20
[뉴스앤톡]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3일 오후 2시 1층 소극장에서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진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진로 역량을 키우고, 또래 간 진로 정보 공유와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학생자치단 청바지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총괄한 이번 공연은 ‘고등학생들이 들려주는 진로와 선택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총 3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리가 진로를 고민하는 이유’를 주제로 진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2부에서는 성신고, 울산고, 울산산업고, 울산상업고, 울산에너지고, 울산여고, 울산예고, 울산외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9명이 강연자로 나섰다.
참가 학생들은 특수목적 계열, 특성화 계열, 인문 계열 등 총 7개 분야 중 2개 분야를 직접 선택해 생생한 진학 진로 경험담과 맞춤형 조언을 들었다.
3부에서는 ‘솔직한 진로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고등학생과 중학생 간 진솔한 질의응답과 소통 시간이 이어졌다.
한 참가 학생은 “선배들의 실제 경험을 듣고 관심 분야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덕순 관장은 “청소년들이 또래 선배들의 경험을 직접 듣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진로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 자치활동과 진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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