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 교육과정 평가 워크숍’ 운영
학교 교육과정 평가·차년도 교육과정 편성 개선 방안 모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9 09:25:23
[뉴스앤톡]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다음달 3일과 5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교육과정 부장 64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평가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년말 학교 교육과정 평가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별 평가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교육과정 평가가 실질적인 학교 교육과정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돌아보고·나누고·설계하다’를 주제로, 교육과정 전문가의 사례 강의와 학교 간 소그룹 토의 중심으로 진행한다.
먼저 ‘학교 교육과정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 평가의 목적과 영역, 평가 방법,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소그룹 토의에서는 지구별로 구성된 테이블에서 교육과정 부장들이 각 학교의 교육과정 평가 사례를 나누고, 공통적인 고민과 개선 과제를 함께 살펴본다.
특히 고경력 교육과정 부장의 경험과 학교별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상호 컨설팅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토의 결과는 학교별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 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지원 사항 등을 중심으로 공유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워크숍에서 수렴한 현장의 의견과 토의 결과를 분석해 2027학년도 장학·연수·교육과정 지원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아울러 학교 교육과정 평가 결과가 차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교 교육과정 평가는 한 해의 교육활동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의 강점과 개선점을 찾아 다음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학교 간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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