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기초질서·준법생활 연극경연대회 열어

예선 거친 5개 중학교 연극반 참여…덕명여중 대상 수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4 09:25:24

▲ 기초질서·준법생활 연극경연대회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개최한 ‘제28회 기초질서 및 준법생활 중학교 연극경연대회’에서 예선을 뚫고 올라온 5개 학교가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덕명여중 연극반이 대상을 안았다.

부산시교육청은 연극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일 오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기초질서 및 준법생활 중학교 연극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대동중, 덕명여중, 가람중, 사직여중, 장안중 등 5개 중학교 연극반이 참가해 열연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 다양한 갈등 상황을 법과 질서의 테두리 안에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표현했다.

대회 결과 덕명여중 연극반이 대상을 차지해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가람중과 장안중이, 은상은 사직여중과 대동중이 수상했으며, 지도교사 5명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극경연대회는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규칙을 지킨다는 것’과 ‘친구를 배려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온몸으로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준법의식을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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