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찾아가는 청소년 식농교육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9 09:15:16
[뉴스앤톡] 김해시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찾아가는 청소년 식농교육’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61개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4개 초등학교, 학생 1,1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시신활력플러스추진단’ 소속 전문강사 8명이 2인 1조로 총 52회에 걸쳐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순회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아이들이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문화를 배우는 이론 학습과 체험활동을 함께 구성했다.
학생들은 지역농산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식품의 원산지 확인법과 소비기한 등 식품 표시사항을 배워 균형 잡힌 식생활을 익히게 된다.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학습하게 된다.
아울러 김해산 채소(당근, 오이, 파프리카 등)를 활용한 ‘김밥 만들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지역 식재료의 소중함을 체험한다.
동승욱 김해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주고 우리 농촌의 가치를 이해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식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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