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 초등생 '꿈나무 수목관리전문가' 교실 성황

트리클라이밍·수목 관리 체험 등 방학 맞은 아이들에게 오감 만족 산림 체험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0 09:15:17

▲ 괴산군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 초등생 ‘꿈나무 수목관리전문가’ 교실 성황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이 전국 최초의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대상 ‘아보리스트(Arborist, 수목관리전문가) 체험·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수탁기관인 (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참가하며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1회차(7월 27일~8월 1일)와 △2회차(8월 10일~8월 15일)로 나누어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참가 아동들은 전문 아보리스트 강사진의 밀착 지도 아래 △안전장구 착용 및 기초 로프 매듭법 △트리클라이밍(나무 오르기) △올바른 나무 관리법과 숲 생태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교육이 열리는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는 폭염이나 우천 등 기상 조건의 제약 없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시설이다.

조준희 정원산림과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 인프라를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괴산의 풍부한 산림 자원과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체감형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