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진출 9팀 가린다…8일 2차 예심

전국 381팀 지원 열기…100팀 경연 통해 최종 본선 무대 진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09:20:11

▲ 포스터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2차 예심이 오는 8일 오전 10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1차 심사에는 전국에서 총 381팀이 참가를 신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심사를 통과한 100팀이 참여하는 이번 2차 예심은 치열한 현장 경연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9팀을 가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9팀은 오는 9월 5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본선에는 인기 그룹 코요태와 가수 지세희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상금 1,750만원 규모로 본선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0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5팀) 각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차 예심을 통해 선발되는 최종 9팀이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문화행사인 유기농괴산가요제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열린다.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먹거리 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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