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빗물펌프장·수문 점검하고 여름철 폭우 대응 준비 마쳤다!

관내 빗물펌프장 3곳·수문 15곳 등 수방 시설 사전점검 완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8 09:20:05

▲ 고압 모터 펌프 점검
[뉴스앤톡] 서울 강동구는 올여름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빗물펌프장과 수문의 기계·전기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빗물펌프장과 수문은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방재시설이다. 강동구에는 빗물펌프장이 3곳, 수문 15곳(46문) 있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각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고압 모터 펌프, 전기 설비(수배전반), 협잡물 제거 장치(제진기), 원격 감시‧제어 설비 등 주요 장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단순한 육안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동 상황을 가정한 시범 운행을 진행해 설비 전반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구는 장마철이 끝날 때까지 시설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여 어떠한 기상 상황에서도 방재 설비가 이상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최근 장마는 과거와 달리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기습적인 폭우 형태를 띠고 있어, 수방 시설이 언제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시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방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수방 시설물에 대한 세밀한 점검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구민들께서 올여름 장마철을 안심하고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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