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6년 상반기 상생공동체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성동구 추진 정책 소개 및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해설 및 관련 분쟁 사례 설명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4 09:20:04

▲ 상생공동체 아카데미를 진행한 모습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오는 6월 11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가 임대차 관련 주민들의 권리 보호를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상생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동안심상가(성수일로12길 20) 8층 대회의실에서 상가 임대인·임차인 등 관내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0일까지 전화 또는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진행 순서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성동구가 추진해 온 정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이후 상가임대차 분야 전문 강사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해설, 관련 분쟁 사례 등을 설명하며, 수강생들이 직접 겪고 있는 고민을 상담하고자 한다.

한편, 구는 매주 목요일 성동안심상가 7층에서 예약자 대상 '상가임대차상담소'를 열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상점가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상가임대차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상담소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 대다수가 상담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여 서비스 운영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간 지역 상생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넓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젠트리피케이션 없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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