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참여자 모집

8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 5주간 용산 청년지음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4 09:15:20

▲ 포스터
[뉴스앤톡]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15주, 120시간) 및 장기(25주, 200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2026년 8월 28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단기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5주간 총 40시간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창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다. 이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 지원이 필요한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용산구민 지역특화 대상은 만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청년에게는 일상 회복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내용은 ▲1:1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밀착상담 ▲건강한 생활관리, 재무관리, 부동산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사례관리 ▲시간관리와 원데이 클래스 등을 통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기질성격검사(TCI)와 현직자 특강으로 구성된 진로탐색 프로그램 ▲면접 화법과 사업(비즈니스) 예절(매너) 교육 등 취업역량 강화 과정 등이다.

이번 사업은 용산 청년지음(서빙고로 17, 용산센트럴해링턴파크 공공시설동 3층)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거나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청년지음 청년도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현재 운영 중인 중·장기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단기 참여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구직에 지친 청년들이 활력을 되찾고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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