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꿈과 열정 담은 ‘학생작가전’ 개최
중·고등학생 58명 참여, 작품 143점 전시…VR 전시로 언제 어디서나 감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9 09:20:01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회관 교문갤러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학생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작품 발표와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중·고등학생 58명이 참여해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 희망과 기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와 디지털아트 등 평면작품 137점과 입체작품 6점 등 총 143점이 전시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예술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모바일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 내 ‘디지털갤러리’를 통해 VR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예술적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작가전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분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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