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의 내일, 아이의 꿈 지원'…통장사업 참가자 모집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 전체 1만 명, ‘꿈나래통장’ 강동구 20명 모집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5 09:15:13

▲ 꿈나래 통장 홍보물
[뉴스앤톡] 서울 강동구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과 자녀의 교육비 마련을 돕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중인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본인 소득이 월평균 255만 원 이하이고,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가 일정 기간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만기 때 두 배로 돌려준다.

‘꿈나래통장’은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비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80% 이하 가구 중 14세 이하 자녀를 둔 18세 이상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조건에 따라 저축액의 50%에서 100%를 추가로 적립해 만기 때 지급한다.

모집 인원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1만 명(서울시 전체), 꿈나래통장 2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심사와 소득·재산 조회, 신용 조회 등을 거쳐 11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누리집,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전용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자산 형성 통장사업이 성실히 일하는 청년에게는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는 기반이 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청년과 아동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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