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하수슬러지자원화처리시설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대성공… 대기오염물질 37% 감축
2025년도 이행실적 최종 집계 결과, 주요 대기오염물질 37% 획기적 감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5 09:20:22
[뉴스앤톡] 김해시도시개발공사하수슬러지자원화처리시설이 지난 7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5년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먼지 및 질소·황산화물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협약상 목표보다 37%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자원화시설은 2025년 한 해 동안 26억 8,900만원을 집중 투입하여 방지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노후 배출시설인 탄화로 대수선 및 여과집진기 필터백 교체 등 선제적 투자를 통해 저감 효율을 높였다. 그 결과 실제 배출량을 협약상 목표인 1.195톤보다 0.444톤 적은 0.751톤으로 줄여 목표 대비 37% 감축했으며, 경상남도로부터 지도점검 완화 등의 인센티브도 획득했다.
이번 실적 평가를 통해 입증된 시설 개선과 더불어 사용연료를 화석연료(중유)에서 자체 생산 바이오가스(98% 이상 활용)로 대체한 ‘청정연료 전환사업’은 경상남도와 체결한 ‘3단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던 사업으로 특히, 연간 7억 원의 연료비 예산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1,300톤 추가 감축하여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성실히 부응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공사 관계자는 "대통령상 수상 등 그간의 우수한 친환경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2029년까지 핵심 설비 중장기 대정비를 추진해 남아있는 ‘3단계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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