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장학

관내 초등 53교 대상…현장 중심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30 09:15:03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3곳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찾는 ‘2026학년도 하반기 초등 맞춤형 지원장학’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장학은 학교마다 다른 교육 여건과 현안에 주목해 학교의 자율적 성장과 교육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일방적인 지도·점검에서 벗어나 학교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에 중점을 둔다.

지구별 담당 장학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감, 교사 등과 협의하며, ▲자율적·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학생 성장 중심 수업·평가 ▲기초학력 보장 및 학력 신장 ▲인성교육 활성화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내실화 등을 논의한다.

또, 학교별 우수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실질적인 학교 지원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임소혜 교육장은 “학교의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서 시작된다”며 “학교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고, 현장의 작은 고민도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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