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연극‘내일은 내일에게’상연
16일부터 6차례 초5~6·중·고 대상…학생에게 전하는 위로·응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5 09:20:18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6~18일 총 6회에 걸쳐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극 ‘내일은 내일에게’를 상연한다.
이번 공연은 김선영 작가의 장편소설 ‘내일은 내일에게’를 원작으로 한 청소년 연극이다.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서로의 고민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내일은 내일에게’는 저마다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불확실한 꿈과 미래를 마주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오늘을 견디고 다시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연극’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공연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극에 직접 참여하며 작품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박은혜 관장은 “이번 공연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학생 모두의 ‘내일’을 함께 응원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잠시 내일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다시 자신의 내일을 꿈꾸며 나아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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