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생상담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실시
위기학생 행동수정·관계회복 집단상담 방법 등 수요 반영 교육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0 09:15:18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급변하는 학교 상담 환경 적응과 늘어나는 집단상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상담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학생상담지원단 250명 중 희망을 받아 오는 13~14일과 20~21일 두 차례에 걸쳐 하루 6시간씩 총 12시간 전일제로 1기, 2기로 나눠 진행한다.
부산교육청은 상담이 필요한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생상담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상담지원단’은 순회 상담(교)사가 배정된 학교나 과밀학급의 학교 상담 업무를 우선 지원하고, 위기 사안 발생 학교나 긴급 및 장기간 필요 상담 등 학교의 요구에 맞추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요구가 많았던 ‘위기학생 행동수정 교육’과 ‘관계회복 집단상담의 방법’으로 주요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위기학생 행동수정 교육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춰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폭력이나 왕따 문제로 인해 손상된 또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집단상담 교육도 일선 학교에서 높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상담지원단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연수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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