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남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컨설팅 실시
교육청·지자체·대학 협력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발전 방안 모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1 09:15:08
[뉴스앤톡] 남해군은 지난 2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지역 맞춤형 교육협력 모델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남해 지역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학교 ‘다랑’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소속 장학관·장학사·주무관 등 5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남해군 인구청년정책단,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청·지자체·대학 간 협력체계 점검 △지역사회와의 협의체 협업을 포함한 거버넌스 운영 방안 △교육발전특구 추진과제 실행력 제고 방안 △시범지역 종료 이후 사업의 연속성 확보 △사업의 질적 성과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남해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남해는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우수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자체·교육청·대학 간 협력체계도 매우 잘 구축된 지역”이라며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적절히 분담해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만큼, 현재의 강점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컨설팅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보완 방향을 구체화하고, 이를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발전시킬 과제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지역 종료 이후에도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