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인증 챌린지 추진

공직사회가 먼저 쓰고 알린다… 지역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2 09:10:01

▲ 태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인증 챌린지 추진
[뉴스앤톡] 태백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조기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인증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공직자들이 지역 내 음식점,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 업소 등에서 지원금을 사용하는 모습을 공유하며자발적인 소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태백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며, 참여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0원 잔액 영수증(‘그리고’ 앱 화면) 또는 인증 홍보물과 함께 촬영한 소비 인증 사진을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챌린지는 조기 종료된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공직사회가 먼저 지역 소비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비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지원금 사용기한을 확인하시어 기간 내 모두 사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탄탄페이 가맹점 또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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