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개최

며느리가 주인공인 화합과 소통의 축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2 09:10:09

▲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개최
[뉴스앤톡]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8월 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는 각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며느리들이 주인공이 되어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가족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비롯해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태백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돌봄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돌봄종사자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지역 여성 노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여성광부 문학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6시에는 식전행사로 ‘사위가요제’가 열려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 12명의 본 진출자가 열띤 경연을 펼칠'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본선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미숙 회장은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는 며느리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축제”라며 “풍성한 부대행사속에서 가족과 시민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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