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365일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 즐긴다
결초보은체육관 리모델링 등 종목별 체육시설 확충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3 09:05:19
[뉴스앤톡] 충북 보은군은 군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365일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종목별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등 생활체육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결초보은체육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전지훈련 전용 헬스장의 운동기구를 재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탁구장을 기존 348㎡에서 426㎡로 확장하는 한편 주짓수장을 이전 설치하는 등 종목별 이용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탁구장은 지난 5월 12일부터 전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시설 확충과 이용료 부담 완화가 맞물리면서 군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면 지역의 생활체육 여건도 한층 개선됐다. 군은 지난 3월 3,064㎡ 규모의 인조잔디 구장과 주차장, 사무실, 화장실 등을 갖춘 산외면 그라운드골프장을 준공했다. 이어 지난 7월 23일에는 499㎡ 규모의 회남면 전천후게이트볼장을 조성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기존 체육시설의 이용 편의와 경기 여건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도 마무리했다. 스포츠파크 그라운드골프장은 구장 면적을 2,585㎡에서 2,954㎡로 넓히고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교체했다.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은 노후 코트 2면을 하드코트로 교체하고 백보드 등 부대시설을 정비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체육 수요와 지역별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노후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군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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