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근동,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지난 4월 22일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대비 신속·체계적 대응 위한 현장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6 09:05:03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 사근동은 지난 4월 22일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 민원인의 돌발 행동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시민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동경찰서 한양지구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긴박하게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실 내 폭언·폭행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단계별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벨 작동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상황 전파 및 대피 유도 ▲민원인 진정 및 대피로 확보 ▲경찰 출동 및 범인 검거 등 대응 절차 전반이다.
또한 자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역할별 임무를 재확인하고, 실제 위급 상황 시 지침에 따라 즉각적인 행동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를 통해 유관 기관 간의 상황 전파 및 현장 대응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진숙 사근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현장의 초기 대응 태세를 재점검하고 비상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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