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매월 ‘재정의 날’ 운영... 실무 중심 재정 교육으로 역량 강화
9급 신규 공무원 대상 예산·재정 기초 교육 실시... 직급별 맞춤형 과정 확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1-30 09:10:23
[뉴스앤톡] 청양군은 소속 공무원들의 재정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재정의 날’을 정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29일 ‘1월 재정의 날’을 개최하고, 9급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재정·예산 전반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초를 맞아 신규 공직자들이 재정 업무의 기본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정·예산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 ▲예산·회계 업무 흐름 파악 ▲예산 집행의 기본 원칙(적법성·적정성) ▲예산 편성 일정 및 절차, 예산 구조 등 실무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매월 주제별 재정의 날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신규 공무원부터 중간 관리자까지 직급별·대상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연초에는 재정·예산의 기본 이해에 집중하고, 상반기에는 신속집행과 지방보조금 관리, 하반기에는 예산 편성 및 이월 관리 등 시기별 주요 재정 이슈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재정은 단순한 제도나 숫자가 아니라 각 부서의 사업 추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재정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재정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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