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 영도초 학생들과 '우리 마을 알기' 지역사회 탐방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방문… 지역사회 역할 직접 체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31 09:10:10
[뉴스앤톡]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7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도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탐방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을과 이웃의 생활 모습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월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임공빈 월롱면장과 인사를 나누고 면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면장님의 하루와 하는 일 ▲보람을 느끼는 순간 ▲월롱면 자랑하고 싶은 장소 ▲해주고 싶은 말 등을 질문하며 대화를 나눴다.
임공빈 월롱면장은 지역 사건·사고 확인, 민원 현장 및 주민 안부 확인 등 주요 업무를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피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필요한 사항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이라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고 답했다.
면담을 마친 학생들은 행정복지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각 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아보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월롱보건지소를 방문해 보건기관의 역할을 살펴봤다. 이어 월롱도서관을 방문해 지역과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해설을 들은 뒤, 사서가 들려주는 동화를 들으며 독서·문화 체험활동까지 마쳤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와서 설명을 들으니 신기했다. 앞으로 월롱산과 시민공원 등 다른 장소에 대해 더 알아보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공빈 월롱면장은 “부모님과 선생님, 이웃 등에게 일상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 영도초 학생들이 월롱면에서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