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사하도서관, 찾아가는 문화공연 ‘학교에 울리는 클래식 선율’ 운영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제공으로 학생 감수성·창의력 높여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1 09:10:10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22일 오션중학교 도서실에서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 ‘학교에 울리는 클래식 선율’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전담인력 미배치 학교 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독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지브리·디즈니 OST를 탱고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음악과 누에보탱고 대표 명곡들로 구성했다.
공연팀 ‘친친탱고’는 전통 탱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반도네온 밴드로, 깊이 있는 연주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OST를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학생들이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친친탱고의 자작곡 무대도 함께 마련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익숙한 애니메이션 음악을 통해 클래식과 탱고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