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낭독으로 열리는 세상, 책울림’
낭독 중심 독서교육으로 문해력·표현력·공감 능력 키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3 09:10:09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37학급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낭독으로 열리는 세상, 책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낭독 중심의 참여형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표현력·공감 능력 등 독서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낭독 전문강사가 해당 학급으로 찾아가는 1일 집중형 체험활동으로 ▲신체활동을 활용한 입체적 낭독 ▲감정 낭독 훈련 ▲라이브 낭독극 발표회 등 총 3차시로 운영한다.
특히 공모 단계에서 프로그램 신청 안내 시 사전에 낭독 도서를 학급 전체가 읽도록 하여 ‘작품 분석-감정 표현-발표 활동’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운영을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창의적 표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류광해 교육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낭독을 매개로 책의 의미와 감정을 깊이 체험하며, 스스로 참여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낭독을 통해 전해지는 작은 울림이 학생들의 내면에 큰 감동으로 자리 잡아, 스스로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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