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광복절 앞두고 국가유공자 30여 명에 장수사진 선물

전성수 구청장 ”지역기업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 전해 기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7 09:05:18

▲ 행사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서울 서초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6일, 구 보훈회관에서 지역기업 호반그룹의 후원으로 국가유공자에게 장수사진을 선물하는 ‘오늘을 만든 당신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대상자 발굴·추천부터 행사장 조성까지 직접 챙겼으며, 구 보훈단체 회원인 국가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해 장수사진 촬영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취지에 공감한 지역기업 호반그룹도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사진 촬영을 비롯해 헤어·메이크업, 말벗 봉사 등에 참여했다.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장수사진 인화와 액자 제작을 지원하고, 다과와 기념품을 마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전성수 구청장은 "지역기업과 뜻을 모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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