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수리력 챌린지 교실’운영
딱딱한 수학은 가라! 놀이와 협업을 통해 키우는 생각하는 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9 09:05:12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서·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와 서구·사하구·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수리력 챌린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수리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을 활용해 ▲숫자 암호 해독 ▲규칙 찾기 ▲확률 게임 등 다양한 미션을 팀별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함께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협업과 소통 능력도 기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기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신청 학교와 기관의 일정에 따라 5~7교시 내에서 조정할 수 있다.
이은경 관장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고 지루한 공부가 아닌 놀이와 협업을 통해 즐겁게 배우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원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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