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무대에서 피어난 청소년들의 꿈과 끼…‘제28회 충남학생연극축제’ 성료
당진 관내 4개교 5개 동아리 참가… 연극·뮤지컬로 배려와 소통 배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8 09:10:10
[뉴스앤톡] 당진교육지원청과 지역 중심학교인 당산초등학교가 주관하는 ‘2026 제28회 충남학생연극축제 당진 지역 연극·뮤지컬 발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발표대회는 연극과 뮤지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배려와 소통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과 학부모,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예술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본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4개 학교에서 5개 동아리, 총 73명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했다.
무대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다채로운 작품들로 채워졌다.
· 26일: 당진정보고(소리꽃)의 ‘불완소년’과 송악고(스탠바이)의 ‘죽은 시인의 사회’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 27일: 당산초(얼라이브)의 ‘영랑, 꽃을 빚다’를 시작으로, 원당중(아월드림)의 ‘파도’, 원당중(아이엠)의 ‘신문부는 오늘도 취재중’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 및 지도교사에게는 충청남도교육감상과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학생들에게는 부문별(연기, 연출, 무대 등) 개인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육 관계자는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배운 협동심과 소통 능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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