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2008, ‘베테랑 미드필더’ 최원철 영입 하반기 대반격을 위한 전력 강화 신호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30 09:05:08
[뉴스앤톡] 올해 K리그2 프로 무대에 진출해 혹독한 상반기를 보낸 김해FC2008이 부천FC1995로부터 미드필더 최원철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를 시작했다.
김해는 29일,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미드필더 최원철의 영입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스쿼드 변화를 통해 하반기 리그 반등을 도모한다.
용인대 출신의 최원철은 2017년 수원FC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K3·4리그를 거쳐 전남 드래곤즈와 부천 등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왕성한 활동량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경기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수비에 안정성을 더하며, 공격 전환 시 날카로운 전진 타이밍과 키패스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현준 감독은 “최원철은 볼 소유와 경기 운영 능력이 좋고 중원 장악력 강화와 수비 안정성을 가질 수 있는 자원”이라며, “팀 플레이가 좀 더 간결하고 매끄러워 질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김해에 새롭게 합류한 최원철은 “김해에 올 수 있어 영광이고, 여름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적응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하고 선수단에 합류해 팀 적응을 돌입한 최원철은 추가 선수 등록 기간 내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라운드에 나서 하반기 반등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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