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이바구길 탐방’ 운영 부산 원도심 걸으며 지역의 역사·문화 재발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09:10:29

▲ 부산중앙도서관,‘이바구길 탐방’운영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부산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걸으며 살펴보는 2026년 하반기 ‘이바구길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문화해설사와 함께 중구·서구·동구 등 부산 원도심의 역사·문화 명소를 직접 걸으며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고,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은 회차별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제로 진행한다.

10월 7일에는 ‘중구에서 피어난 부산’을 주제로 부산근현대역사관,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부산가톨릭센터, 책방골목 등을 둘러본다.

14일에는 ‘아미동 비석마을의 재발견’, 21일에는 ‘마음이 그려내는 길’, 28일에는 ‘부산진성에서 개항가도로’를 주제로 구덕민속예술관과 대신공원, 성북웹툰시장과 이중섭전망대, 부산진성과 부산포개항문화관 등 원도심 곳곳을 탐방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받는다. 참가 대상은 성인으로 회당 10명을 모집하며, 각 회차별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이번 부산 원도심 탐방을 통해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향유와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