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 '2026 지(G)-하우징'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지원

장애인가구 누수 보수, 도배·장판 교체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1 09:05:13

▲ 파주시자원봉사센터, ‘2026 지(G)-하우징’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지원
[뉴스앤톡]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월롱면·조리읍·교하동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지(G)-하우징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했으며,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사업을 진행했다.

월롱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가구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안전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했다. 집수리에 앞서 새마을지도자월롱면협의회(회장 위성호)와 월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우미랑) 회원 등 자원봉사자 22명이 가구와 생활용품 이동, 폐기물 정리 등 사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집수리 완료 후에도 밑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조리읍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대상자가 주방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체 조건에 맞춘 개수대와 수납장을 설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회장 김상수)는 주방 집기와 식기류 정리, 공사 후 청소에 참여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교하동의 장애인 가구는 120년이 넘은 노후주택의 누수와 단열 문제 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교하동의 추천을 받아 집수리 자원봉사단체 큰길회(회장 정재희)가 참여해 노후된 공간을 보수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마련했다. 수리 이후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회장 박진숙)의 세탁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주택 보수를 넘어 대상자의 생활 특성과 불편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 단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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