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잠재적 고립은둔 청년 발굴을 위한 '생애 첫 마음건강검진사업'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09:10:16

▲ 파주시청
[뉴스앤톡] 파주보건소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난 8월 말부터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기는 학업과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환경적 변화와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이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받을 때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관내 생명존중 안심마을인 금촌1동, 운정1·2·3동,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선별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상담과 관련 서비스로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적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청년기는 다양한 변화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시기인 만큼 자신의 마음건강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담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고립·은둔 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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