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예방 위한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지원사업 추진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취약군 대상 선별검사 및 예방약제 비용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16 09:10:20
[뉴스앤톡] 파주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을 대상으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선별검사 및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출 전 예방요법(PrEP)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비감염자가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전 예방약을 복용해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으로, ▲남성 간 성 접촉자(MSM) ▲성전환 여성 ▲성매개감염병 노출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과의 성 접촉자 등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검사비 및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처방 관련 검사비, 예방약제비 등이며, 지원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일부가 지원된다.
만약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의료진의 진료와 상담을 거쳐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처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접근성을 높여 신규 감염을 줄이고, 개인의 건강 보호와 장기적인 사회·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받은 후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파주시보건소에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조기 발견과 감염 예방을 위해 무료·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사와 함께 사전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대상자가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방 중심의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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