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놀이로 함께 놀아요!” ‘강동 놀이 페스티벌’ 개최
9월 19일(토) 오후 1~4시,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리는 아동·청소년 연합축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7 09:10:13
[뉴스앤톡] 서울 강동구는 오는 19일 암사역사공원에서 아동·청소년 연합 축제 ‘강동 놀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동구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으로 선정된 ‘놀이연구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놀이연구소’는 아동·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놀이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즐기고 싶은 놀이를 직접 기획해 지역주민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내 맘대로 놀이터’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강동구 아동청소년미래본부와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놀이연구소’ 참여자들이 그동안 즐겨온 놀이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한 7개의 놀이를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환경 방탈출, 추석맞이 전통놀이 5종, 컬링, 한궁, 계란판 빙고, 오리 사격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아동·청소년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놀이로 만들어 선보이는 자리”라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놀이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며 즐겁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8~19세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용시설이다. 이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용자 주도형 공간이다.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는 유휴 경로당을 활용한 1·3세대 공유공간이다. 방과 후 아이들의 여가와 자치활동을 지원하며, 현재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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