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

30일 교육지원청에서…지역사회와 함께 복합위기 학생 지원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9 09:05:04

▲ 해운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전 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해운대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한다.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 13명과 담당자가 참석해 1차 회의 이후 학생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차 회의 이후, 여러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지역기관과 협력해 왔다.

지역별 협력망을 운영하고 복지관과 상담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찾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9월 기준 학생별 상황에 맞게 초·중학생 41명에게 생필품과 심리치료·검사비 등 총 3,8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4곳의 상담·학교 적응 프로그램에 총 5,000만 원을 지원했다.

9월부터는 학교의 지원 신청 기회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려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을 일찍 찾아 돕기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과 향후 계획을 검토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될 내용을 바탕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강화하여, 해운대지원청-학교-지역 기관이 힘을 모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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