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메달 66개 획득

금빛 도전으로 빛난 서산 학생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1-05 09:10:08

▲ 서산교육지원청,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메달 66개 획득
[뉴스앤톡] 서산시학생선수 86명 출전해 금메달 28개 포함 66개 메달... 서산시 종합 2위 달성에 기여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관내 학생 선수 86명이 11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8개를 포함한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서산시가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데 큰 힘을 보태며 서산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진 쌀쌀한 날씨에도 학생들은 추위에 굴하지 않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집중력은 물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학교 현장의 지도와 관계자들의 헌신,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어우러져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은상 교육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은 메달의 개수보다 더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봉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눈부신 활약이 서산시 종합 2위 달성에 큰 힘이 됐다”며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및 체육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학생 체육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 선수 발굴·육성에 힘쓰는 한편, 학교와 지역사회, 장애인체육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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