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9월 11일까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11월 194명 시상 예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4 09:05:05

▲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2026년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부산도서관, BNK부산은행, 부산일보, 국제신문, KNN 등 지역 주요 기관이 함께하는 부산의 대표 독서문화 행사다.

공모는 범시민 독후감과 원북원부산 독후감 등 2개 분야로 진행하며,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범시민 독후감은 지정도서 없이 자유롭게 선정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면 되며, 원북원부산 독후감은 2026년 원북으로 선정된 ▲어린이 부문 ‘진짜 가족 맞아요’ ▲청소년 부문 ‘신상문구점’ ▲일반 부문 ‘절창’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시민도서관을 비롯한 부산지역 38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제출 작품은 도서관별 예선 심사를 거쳐 교육·문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본선 심사를 통해 총 19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광역시장상, 부산대학교총장상, 국회도서관장상, 부산일보사장상, 국제신문사장상, 부산은행장상, 지역교육장상, 시민도서관장상을 수여하며, 결과는 오는 11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권숙향 시민도서관장은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가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글쓰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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