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 2026년 ‘미꿈소 창작교실’ 운영

책과 메이커 교육 결합…초등학생 창의·환경 감수성 길러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23 08:55:12

▲ 부산교육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도서관 어린이강좌실에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미꿈소 창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는 도서관에서 책과 메이커 교육을 결합해 운영하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사하도서관은 2025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부산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최초로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주제로 운영한다.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관련 도서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그림책 읽기와 창작 활동을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또한 코딩 로봇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기수별로 총 3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미래를 상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