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2회 청년창창루트포럼’ 개최

청년의 이야기가 지역의 새로운 길이 된다. 각자의 루트, 함께 만드는 내일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08:50:05

▲ 태백시, ‘제2회 청년창창루트포럼’
[뉴스앤톡] 태백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태백875 카페와 관내 청년 공방·카페 일원에서 ‘제2회 청년창창루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자의 루트, 함께 만드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연결하고 청년 창업 및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청년 창업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강연과 사례 발표, 토크 세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인 9월 5일에는 임팩트스퀘어 류인선 이사의 ‘청년 창업 생태계’ 강연을 시작으로, 화천의 로컬 브랜드 ‘너래안’ 송주희 대표와 춘천의 ‘불개미상회’ 박은수 대표가 지역에서 창업하며 쌓은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태백에서 활동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토크 세션이 열린다.

참가자 간 교류와 관계 형성을 위한 공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6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각자의 삶의 방식과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미디어아트, 문화예술 연구, 극예술, 사진, 글쓰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워크숍과 토론 세션을 이끈다.

이날 프로그램은 구문소카페, 베카스튜디오, 베이크우드, 고백캔들 등 관내 청년 공방과 카페에서 분산 개최돼 참가자들이 지역 곳곳의 청년 활동 공간을 직접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로컬 창업과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태백에서 자신만의 삶과 일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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