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관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12개 사 선정, 항공료 50% 지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3 08:50:05

▲ 안산시청
[뉴스앤톡] 안산시는 안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총 12개 기업을 선정해 ▲상담장 임차료 ▲통역 ▲시장성 조사 및 현지구매자 발굴 ▲항공료 50%(최대 75만 원)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선정은 시장성 평가를 우선으로 하며, 60점 이상 기업 가운데 여성기업을 25% 선정할 방침이다.

지방세 체납업체, 최근 3년간 사업에 선정된 뒤 포기한 업체, 단순 유통회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 중소기업확인서, 2025년 수출실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거점센터에 전자우편,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태국과 베트남은 안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수출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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