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함께 그린투어·함께 그린데이’운영

10월까지 중학생 생태환경 동아리 대상…실생활 중심 생태환경 체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26 08:50:04

▲ 부산동래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중학교 생태환경 학생동아리 10팀(18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전환 교육을 위한 ‘2026학년도 함께 그린투어 및 함께 그린데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실생활 중심의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환경 관련 미래 직업을 탐색하도록 기획했으며, 학생들의 환경 인식을 ‘개인-지역사회-광역사회’로 확장할 수 있도록 6개 주제별 특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함께 그린투어’는 ▲분리수거 보드게임을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 ▲온천천 및 금강공원 지역 생태 탐방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이기대 조간대, 낙동강 에코센터 견학 등 광역 사회 탐구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도시생태 복원가 등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환경 직업을 심도 있게 탐색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첫째 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각 학교별로 ‘환경교육주간’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이 시기에 전교생 대상 탄소중립 캠페인 ‘함께 그린데이’ 활동을 집중 전개하여 동아리 중심 실천을 학교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나’의 작은 실천이 ‘우리 동네’와 ‘부산 전체’의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체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청소년이 올바른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여 미래 환경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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