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6년 귀농귀촌 종합학교 입교식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9 08:30:18
[뉴스앤톡] 횡성군이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 유입과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전 11시 송호대학교 창조관에서 ‘2026년 귀농귀촌 종합학교’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이날 입교식에는 연령, 귀농 예정 가족 수, 토지 보유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발된 수도권 중심의 교육생 35명과 횡성군 및 위탁기관인 송호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해 총 80시간(기초·심화 과정) 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농업·귀농 입문 이론 ▲현장 견학 및 실습 ▲선배 귀농인과의 토크 콘서트 등 이론과 현장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정착 준비를 돕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향후 정부의 ‘귀농창업자금’ 신청 시 필요한 필수 교육 시간(80시간) 인정 혜택이 주어진다.
정순길 농정과장은“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횡성에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종합학교가 농촌 생활을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사회에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