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착수...공공자산 체계적 관리 나서

군유·도유재산 8089필지 대상...무단점유·유휴재산 집중 점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5 08:30:31

▲ 증평군청
[뉴스앤톡] 충북 증평군이 공유재산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군유재산 6662필지(약 837만6000㎡)와 도유재산 1427필지(약 89만4000㎡) 총 8089필지, 약 927만㎡ 규모다.

군은 재산관리관별 자체 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실제 이용 현황과 공부상 자료 일치 여부를 점검하고, 무단점유 및 대부 목적 외 사용 사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공유재산 관리시스템과 등기·현황 자료 간 불일치 여부를 정비하고, 활용되지 않는 유휴재산과 누락 재산 발굴에도 나선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활용 가능한 재산은 행정 수요와 지역 발전 방향에 맞게 적극 활용하고, 관리 효율성이 낮은 재산은 대부·정비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군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정확한 실태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재산 관리의 효율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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