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동체 힘으로 기본사회 만든다… 26일 마을포럼 개최

평생학습·탄소중립·사회연대경제·시민주권 등 공동체 기반 실천 방향 논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6 08:35:06

▲ ‘2026 광명 마을포럼_공동체활동, 기본사회의 문을 열다’ 안내문
[뉴스앤톡] 광명시가 공동체 힘에서 기본사회의 길을 찾는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2026 광명 마을포럼-공동체활동, 기본사회의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본사회 실현과 시정 6대 정책 전략을 잇는 중심축으로 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장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시민주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등 6대 정책 전략 실행력을 공동체 활동에서 찾고 있다.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가 정책을 생활 속 변화로 확산시키는 핵심 기반이라는 판단이다.

포럼 1부에서는 이호 ‘더 이음’ 공동대표가 ‘무엇이 마을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가?: 6대 정책 속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세준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이 ‘기본사회 실현, 공동체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공동체 활동이 기본사회 구현에 갖는 의미와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2부 지정토론에서는 ‘공동체 활동은 정책과 도시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토론은 사회연대경제 실현, 평생학습 확장, 탄소중립 실천, 시민주권 확립 등 공동체 활동이 시정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크플러스’에서는 시민과 공동체 활동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주민이 주도하고 정책이 뒷받침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문화 확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본사회는 행정의 정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서로 연결되고, 마을 안에서 함께 문제를 풀어갈 때 현실이 된다”며 “이번 마을포럼이 공동체 활동의 힘을 다시 확인하고, 시민의 실천이 광명시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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