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에도 쉼표를'…은평구,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령기 자녀 둔 부모 12명 모집… 명상·마음챙김 등 진행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08:35:13

▲ 은평구 ‘부모 마음 환기 프로젝트’ 홍보물
[뉴스앤톡] 서울 은평구는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돌봄을 돕는 ‘부모 마음 환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욱! 하기 전에, 숨 한번’을 주제로, 양육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돌아보고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은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양육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회차별로 ▲1주차 ‘마음쉼’(명상) ▲2주차 ‘마음봄’(마음챙김) ▲3주차 ‘마음씀’(긍정심리) ▲4주차 ‘행복습관’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 반응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돌봄 방법을 익힌다.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응암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4회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학령기 자녀를 둔 은평구민 중 프로그램 4회 모두 참석할 수 있는 부모로,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부모가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자녀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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