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싸이흠뻑쇼' 연계 관광·축제 통합 홍보…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관광·전통시장·지역축제 연계 홍보로 전국 방문객 공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8 08:30:22
[뉴스앤톡] 원주시는 지난 25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원주'현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과 전통시장, 지역축제를 연계한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대규모 민간 공연을 단순한 행사 유치에 그치지 않고 원주의 관광자원과 전통시장, 지역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해 관광객 유입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관광과와 경제진흥과가 협업해 관광과 지역축제를 함께 알리는 통합 홍보를 진행했다.
경제진흥과는 원주만두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운영하며 만두 키링을 증정하고, 원주전통시장과 2026 원주만두축제, 새롭게 추진 중인 K-매운맛페스타를 함께 홍보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관광과는 룰렛 이벤트와 원주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관광기념품을 증정하고, 소금산그랜드밸리와 반계리은행나무 등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참여가 이어지며 원주관광과 원주만두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약 700여 명이 증가하는 등 온라인 홍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SNS 채널을 통해 관광과 축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실제 원주 방문과 전통시장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계한 부서 간 협업으로 대형 문화공연을 도시 홍보와 상권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문화·체육행사와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대규모 민간 공연 유치는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광과 소비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의 관광과 축제, 전통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이 다시 찾는 도시, 사람이 모이는 활력 있는 원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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