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워크숍 개최

돌봄의 책임은 더 단단하게, 종사자의 마음은 더 따뜻하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8 08:05:32

▲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워크숍 개최
[뉴스앤톡]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은 물론 상담ㆍ정서지원 및 문화체험 활동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특히 올해부터 야간연장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안전 대응 역량 강화와 심리적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어린이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해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둘째 날에는 군위에 방문하여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김명자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센터장은 “야간연장돌봄 사업 시행으로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 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야간연장돌봄 사업 시행 등으로 현장의 역할과 책임 커진 만큼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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