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태안국제박람회 기간 식품위생업소 일제 단속

도·시군 특사경, 4주간 547개소 점검…12건 적발·43건 현지계도 실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6 08:30:18

▲ 충남도청
[뉴스앤톡] 충남도 특사경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한 집중단속에서 총 12건을 적발하고, 43건에 대해 현지계도 조치를 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4주간 도와 시군 특사경 39명(도 5명, 시군 34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박람회장 및 주변 음식점·휴게음식점 547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항목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거짓·혼동·미표시, 둔갑판매, 표시방법 위반)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원료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적발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2건 △호객행위 1건 △무신고 영업 3건 △위생상태 불량 4건 △영업행위 면적 변경신고 미이행 2건이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중 외식업소가 밀집되는 특성을 고려해 위생·원산지 분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